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TOP 7이 발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외모는 물론 다양한 재능까지 뛰어난 참가자 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순서에 상관없이 TOP 7에 진출한 사람은 선은지, 이상수, 서지연, 김지연, 김수빈, 김재형, 강한별이다.
이 가운데 10대 시절부터 '리틀 신민아'로 벌렸다는 자연미인 김수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톱7에 오른 선은지는 승마와 사격에 재능이 있고 걸크러쉬 매력이 있는 인재로 눈길을 모았다.
이상수는 명문대와 대기업 코스를 밟은 두뇌가 섹시한 엘리트로 주목받았으며. 서지연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모델테이너의 자질을 갖춘 참가자로 평가됐다.
김지연은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돋보였으며, 김재형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리틀 현빈으로 불렸다. 강한별은 강렬한 워킹뿐만 아니라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