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KBS 1TV '명견만리' 시즌2 첫 주자로 나서 그룹 방탄소년단과 K팝의 미래에 대해 밝힌다.
21일 KBS에 따르면 방시혁 프로듀서는 오는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명견만리'에 출연한다.

방시혁 프로듀서는 '방탄소년단과 K-Pop의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매력 그리고 우리가 마주한 K팝의 미래를 진단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진행된 녹화에서 방시혁 프로듀서는 명견만리 미래참여단과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가 함께 K팝의 '빅픽처'를 놓고 뜨거운 토론을 나눴다.
이날 녹화는 9000여 명의 미래참여단이 방청을 신청, 2015년 초 서태지 편이 갖고 있던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공개홀에 입장한 600명의 방청객들로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고 KBS는 전했다.
'방탄소년단과 K-Pop의 미래' 편은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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