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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광수·배성우, 화염 속 포착..분신자살 막을까

'라이브' 이광수·배성우, 화염 속 포착..분신자살 막을까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tvN 주말 드라마 '라이브'에서 이광수와 배성우가 분신 자살자를 막기 위해 현장에 뛰어든다.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제작진은 28일 15회 방송을 앞두고 분신자살을 막기 위해 사건 현장으로 뛰어든 염상수(이광수 분), 오양촌(배성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자살 시도자는 전직 경찰이었던 경비원 민수만(최홍일 분)이다. 독직폭행으로 경찰 파면을 당하고 삶에 허덕이다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염상수와 오양촌은 지하 주차장에 있다. 무섭게 치솟고 있는 붉은 화염 현장이 얼마나 위험하고 급박한지 짐작케 한다. 염상수와 오양촌은 신속히 소화기로 불을 끄고 있다. 뜨거운 불길 속 심각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예측불허 상황을 예감케 한다.


아파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밖을 지키고 있는 한정오(정유미 분)와 강남일(이시언 분)의 모습도 포착됐다. 사건 현장은 사람의 생명이 오가는 촌각을 다투는 곳이다. 분신 자살을 막기 위한 경찰들의 노력,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박한 전개가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는 사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분신자살 사건뿐 아니라 범인과의 총격전 등 몰아치는 사건이 펼쳐진다"며 "생과 사를 오가는 현장 속에 있는 경찰들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울림과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28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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