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의 피아노 연주에 감탄했다.
30일 채널A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는 화려한 피아노 실력을 뽐내는 손동운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손동운과 김민석은 전남 완도항 근처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겼다. 이후 피아노를 발견하고 연주를 시작했다.
김민석은 이루마의 '키스 더 레인'(Kiss The Rain)을 감미롭게 연주하는 손동운의 모습에 "예술적이다. 모차르트 같다"고 감탄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동운은 화답하듯 더욱 더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30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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