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1위하고 원스도 만나고 너무 행복했어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정연은 지난 23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너무 짧은 활동이었지만, 1위도 하고 원스도 만나고 너무 행복했어요. 원스 정말 수고했고요. 요즘 너무 덥죠? 왜 이렇게 더운 거야. 우리 원스 덥게. 이렇게 더운 날씨에 목이 쉬어라 응원해주고 또 힘난다고 고생 많았다고 해줘서 정말 힘이 났어요. 남은 투어도 열심히 하고 올 테니 딱 기다려요.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어서.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원스도 너무 고생 많았고. 항상 힘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또한 "아참, 우리 뽀송이는 원스와 울 멤버들과 모든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내일 퇴원하기로 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의사 생활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을 기적적인 일이라고 하셨어요. 모두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스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앞으로 더 좋은 모습만 예쁜 모습만 보여 드릴 거예요. 원스 굿나잇. 3개월만에"라고 덧붙였다.

사직 속 정연의 러블리한 미모가 눈에 띄는 셀카를 올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활동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