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승리가 신곡 '셋 셀테니'와 함께 5년 만에 '컬투쇼'로 돌아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솔로앨범을 5년 만에 냈는데 '컬투쇼'에도 5년 만에 나오게 됐다"며 "이번 앨범에는 13년의 베테랑 노하우가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DJ 김태균이 "요즘 바쁘게 사는 거 같다"고 말하자, 승리는 "투잡, 쓰리잡 하며 바쁘게 사는 게 대세가 됐다. 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살고 있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어쩔 건데!"하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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