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태호가 오랜만에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납량특집: 전설의 3시 내고향'으로 꾸며져 래퍼 자이언트 핑크와 개그맨 정태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태호는 "좀 전에 자이언트 핑크를 실물로 처음 봤다. 지난 주에 크게 한 건 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5년 전에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게 마지막이다. 그때 첫째 낳았다고 말씀 드렸다. 지금은 둘째도 낳고 많은 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태호는 "요즘은 홍대에서 '정태호 소극장'에서 연극을 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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