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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2' 동해, 려욱 손편지에 눈물 왈칵 "너무 감동"

'슈퍼TV2' 동해, 려욱 손편지에 눈물 왈칵 "너무 감동"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i돌아이어티 슈퍼TV 2'
/사진제공='i돌아이어티 슈퍼TV 2'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손수 적은 려욱의 편지에 눈물을 터뜨렸다.


22일 XtvN '슈퍼TV 2'(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되는 '슈퍼TV 2' 마지막 화에서는 군 생활을 마치고 2년 만에 슈퍼주니어로 복귀한 려욱과 함께하는 '럭셔리 제주 여행'이 공개된다.


'슈퍼TV 2' 측은 방송에 앞서 동해가 눈물을 훔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속 동해는 떨어지는 눈물을 연신 훔치고 있다. 맞은 편에서 이를 지켜보던 려욱도 눈물이 그렁그렁해져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려욱이 전역 전날 밤 멤버 7인에게 각각 정성스레 편지를 써 전달했기 때문이다. 려욱은 동해에게 "우리가 열아홉 살, 스무 살 어렸을 때 만났는데 벌써 30대라니 새삼 놀랍고 또 놀라워"라며 14년 간의 추억을 전했다. 려욱과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치자 동해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동해는 "이 편지가 너무 감동이다. 려욱아"라며 "려욱이를 보니까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려욱이 동해를 끌어안아 진한 '브로맨스'를 느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3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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