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도지한이 조용히 입대한다.
도지한 측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도지한이 오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이에 따라 별다른 행사 없이 입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1년생인 도지한은 올해로 만 27세다.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한 후 드라마 '돈의 화신' '빠스껫볼' '화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마이웨이' '이웃사람' '타워'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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