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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행' 엔플라잉 김재현X이승협, 새학기 신경전→짝궁 케미

'아남행' 엔플라잉 김재현X이승협, 새학기 신경전→짝궁 케미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V오리지널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
/사진제공=V오리지널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과 이승협이 주연을 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V오리지널 웹드라마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이하 아남행)'은 남구(김재현 분)와 성봉(이승협 분)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남고생활을 다룬 공감 코믹 반전드라마다.


김재현과 이승협의 남고생으로의 변신과 하이퍼리얼리즘 버금가는 남고생들의 일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새 학기 교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학생들의 묘한 신경전을 '어깨빵'으로 승화해 큰 웃음을 유발하기도. 남구는 맞은 편에서 성봉이 걸어오는 것을 보고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 있다가 성봉이 중학교에서 일짱이었다는 말을 듣자 "어깨가 뻐근하네"라며 순간적 기지를 발휘해 웃음을 안긴다. 아울러 남구의 해맑은 미소 옆으로 '좋아 자존심은 지켰어'라는 속마음이 공개돼 한 번 더 웃음을 자아낸다.


또 짝이 된 남구와 성봉이 자습시간 몰래 두는 오목으로 우정을 쌓는 모습, 선생님의 움직임을 캐치한 성봉이 재빠르게 태세 전환을 하는 모습 등은 폭풍 공감과 함께 큰 웃음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신박한 방법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남고생들의 모습은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처럼 '아남행'은 남고생들의 공감 에피소드를 B급 코믹 감성으로 그려내 독보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재현과 이승협의 짝쿵 케미스트리와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력, 귀여움이 폭발하는 모습 등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에이틴'이 신예은, 이나은 등 매력적인 신인 여배우 발굴에 기여했다면, '아남행'은 남자 스타들을 탄생시키는 또 하나의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아남행'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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