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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아이 둘에도 청순미는 여전

손태영, 아이 둘에도 청순미는 여전

발행 :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


배우 손태영이 청순한 '동안 외모'를 뽐냈다.


손태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후#후식"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함이 짙게 드러나,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그녀는 네추럴한 헤어 스타일에 갈색 점퍼를 입어 '가을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올해로 결혼 11주년을 맞았으며,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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