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보미가 발레니노 윤전일과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보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를 한 채 활짝 웃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우와", "보미 언니 정말 예쁘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김보미가 윤전일과 사귀는 중이다"라며 "두 사람이 사귄 기간은 배우 사생활이라 공개가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으로 분했다. 윤전일은 엠넷 예능프로그램 '댄싱9'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4년 '댄싱9' 시즌 2에서 우승을 한 후, '댄싱9' 시즌 3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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