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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육종암 투병 호전 후 근황..UFC 격투기 관람

김영호, 육종암 투병 호전 후 근황..UFC 격투기 관람

발행 :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김영호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호가 밝은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김영호는 자신의 SNS에 "UFC 부산 사직 실내 체육관. 정찬성 최두호 정다운 강경호 마동현 #격투기 #복싱 #주짓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세계 3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 경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베테랑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터 오브레임과 인증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십니다", "좀비 대 승!", "라스 나오시네요. 신난다", "영호 형님 라디오스타 잘 보았어요. 2020년도에는 많은 활동 해주시기를 바랄게요. 항상 건강하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영호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육종암 수술 후 경과와 현재 상태를 전했다.


김영호는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을 받기 때문에 아직 완치는 아니나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제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다.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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