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간다.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타뉴스에 "지난 해 차승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차승원은 지난 2014년 처음 YG엔터테인먼트와 처음으로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번에도 재계약을 체결하며, YG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지속하게 됐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1998년 모델라인 18기로 데뷔한 후,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올해에는 개봉 예정인 영화 '싱크홀'(가제)(감독 김지훈)에서 정만수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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