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SNS를 통해 오마이걸 지호의 영상에 직접 답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의 팬은 트위터에 지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DJ 김신영은 지호에게 "흑발로 염색하니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고 말했고 지호는 기뻐하며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배우로 대표작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그는 1951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6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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