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자신과 남편인 개그맨 이휘재를 포함한 가족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휘재, 아들 서언, 서준 군과의 일상 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서언 군과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과 함께 "서언이는 가끔 아무말 없이 (사진 찍자고) 내 무릎에 앉아서 내 얼굴에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들어올릴 때가 있다"고 전했다.
이휘재가 서 있는 모습의 사진에 그는 "대단한 정신력 홀쭉이가 되어가고 계신 아버님"이라고 남편의 다이어트 모습을 칭찬했다.
또 문정원은 "매일 야구 50점 내기 진지하다. 야구를 모르는 내가 심판인데 괜찮겠지"라며 집 안에서 미니 야구를 하고 있는 세 부자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문정원은 자신의 광고 촬영으로 보이는 곳에서 "얼마 전 후시녹음 하러"라고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