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예능+연기에 '근육장사'까지..'호랑이 관장'의 승승장구

양치승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바디스페이스 대표이자 스포츠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양치승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체육관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며 어려움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과거 연기자를 꿈꾸던 그의 바람대로 최근 TV조선 주말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대중에게 연기자로도 모습을 내비쳤다.

뿐 아니라 이달 초 그는 '양치승 근육정육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결과는 2연속 완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을 위한 닭가슴 어육소시지 '근육장사'를 론칭했다. 양치승은 반년 동안 연구하며 정성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근육장사'는 3차 판매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 양치승은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도 운영 중이다. 개그감 넘치는 모습과 진솔함으로 이용자들을 끌어 모으며 현재 구독자 22만 2000 명을 기록 중이다.

'호랑이 관장' 양치승의 포효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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