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첫째 아들 초등학교 입학에 "하준아 축하해" [스타I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 하준 군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장성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준아 입학 축하해. 친구들과 신나는 추억 많이 만들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 가족은 나란히 마스크를 쓰고 학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준 군은 책가방을 메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초등학생이 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5월 10년 간 사랑을 키워온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첫째 아들 하준 군을, 지난해 4월 둘째 아들 예준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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