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이 소주 모델로 낙점됐다.
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류 브랜드 금복주는 2021년 새로워진 참소주의 광고 모델로 아린을 선정했다.
2015년 오마이걸의 막내로 데뷔한 아린은 특유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소주 광고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아린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초나노막 정제공법으로 만들어진 'New 참'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아린은 앞으로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New 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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