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현모가 일중독에 빠진 남편 라이머와 여행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중독인 남편과 잠시나마 여름휴가를 떠나는 방법은 먼저 티켓을 사서 와버린다"라는 글과 함께 라이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현모가 라이머와 바다 근처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 중독에 빠져 있는 라이머를 위해 안현모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80년대인 줄", "두 분 다 멋짐", "제 롤모델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