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신영의 부 캐릭터인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사넹 일침을 가했다.
김신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조카들 시국 좋아지면 노니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신영포차,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포장마차, 자영업자 김다비 등을 해시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째이모 김다비는 앞치마를 두르고 포장마차의 모습을 한 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색적인 풍경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가수 송가인은 웃으며 "저도 갈래요!"라고 답했다. 가수 설하윤, 나비 등도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는 타이틀곡 '주라주라', '오르자' 등을 발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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