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함연지가 웹드라마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았다.
지난 23일 함연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촬영한 웹드라마에서의 역할은 함연지와 180도 다른 쇼윈도 부부로 사는 차갑고 싸늘한 여자 역할을 맡았다. 헤어 메이크업에서 그런 느낌이 나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시크해보이는 눈화장과 차가워보이는 인상을 안겨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디션 합격 축하해요", "안받는 색이 무엇이죠?",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한 식품업체 회장의 장녀다. 그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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