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우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기를 알렸다.
한지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하네?"라며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염? 2차 맞으면 갑자기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한지우는 "35일째 무소식. 화이자 부작용. 다들 어떠신가요"라는 글도 남겼다.

한지우의 백신 1차 접종 후기에 네티즌들은 "괜찮을 거예요" "전 괜찮아졌어요" 등 백신 접종 후 몸 상태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 3월 득녀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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