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다은이 모델 포스를 풍겼다.
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벼운 패딩에 더욱 손이 가는 올해 겨울이네요. 얼굴이 화사해지는 패딩 입고, 오늘도 따뜻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민트 패딩에 롱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 깃을 잡고 자연스럽게 취한 포즈가 임산부임을 잊게 하는 포스를 풍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숏패딩 컬러가 너무 예뻐요","패션의 완성은 얼굴. 얼굴도 이쁘고 옷도 이뻐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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