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작가님 작품 임시 보관 중"이라며 집안 곳곳에 진열된 그림들을 찍어 올렸다.
해당 그림들은 김나영의 연인이자 가수 겸 작가 마이큐의 작품들. 지난달까지 열렸던 '마이큐 : emo'라는 전시에서 선보여진 바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마이큐의 작품들이 조화를 이룬다. 김나영은 마이큐의 계정도 태그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마이큐님 작품 저도 갖고 싶어요 언니. 어떻게 구매할 수 없나요?"라고 물었다. 김나영은 갤러리 계정을 태그하고 "여기에 문의하세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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