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범접 불가능한 미모를 뽐냈다.
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검정 드레스를 입고 은빛 왕관을 찬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고혹", "놀랍습니다", "엽서 좀 만들어주세요. 방에 도배하게", "여왕님 부르셨습니까"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원·경북 지역 산불피해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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