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아이키가 잔망미를 뽐냈다.
지난 22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umbs up"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키는 흰색 크롭티, 재킷, 바지를 입은 채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하트 모양으로 구멍난 녹색 비니가 눈길을 끈다.
이에 효진초이는 "하 이언니 섹시 뿜뿜이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아이키는 "너만 하겠어"라고 대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키 엠씨님 떰즈업 10년만 더 해줘요", "때밀이 뒤집어 쓴 거 같아도 멋있네", 언니 때문에 비니 너무 야해", "내 마음을 훔치는 아이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키는 댄스 크루 훅의 리더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했으며 오는 2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_사이'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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