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승리의 브이로 뭉쳤다.
추성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에게 승리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추성훈은 최근 이종격투기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쥔 이후 받은 트로피를 추사랑에게 안겨줬다.
추사랑은 아빠의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를 2라운드 1분50초 만에 TKO시키며 승리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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