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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양미라, 만삭 D라인 공개 "15kg 증가..초음파 사진 굴욕적" [스타IN★]

'임신' 양미라, 만삭 D라인 공개 "15kg 증가..초음파 사진 굴욕적" [스타IN★]

발행 :

김나연 기자
양미라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썸머'도 만나고 임당 검사도 받고 왔다. 일단 이번 달은 체중으로 혼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총 15kg 늘었고, 워낙 양수도 많고 배도 크고 아이도 큰 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요즘은 서호 임신 때부터 혼자 마시던 부기차를 다시 먹기 시작했더니 뭔가 훨씬 가뿐하고 사진에도 부기가 확실히 덜하다"라고 했다.


그는 "그나저나 썸머도 서호 때처럼 초음파 사진이 굴욕적이다. 뭔가 교과서에서 본듯한 모아이 석상 같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배를 감싸고 있는 임신 24주 차인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만삭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 정신욱씨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6월 득남했다. 양미라는 현재는 둘째 임신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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