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한방병원을 운영하는 한의사 남편을 위한 내조에 나섰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똑똑, 광고주님께서 적극적인 활동 좀 부탁한다고 연락이 와서 대놓고 광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 한창의 한방병원 인스타그램 계정을 덧붙였다.
장영란은 또한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요. 자주 홍보하고 싶지만 사실 남편 병원이라 참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에요. 냉정히 생각해 보니 당당히 계약을 맺은 상태라 한창한방병원 전속 모델 장영란으로서 당당히 홍보할게요"라며 남편의 한방병원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제품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이어 "저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 사랑하는 인친님들도 지치지 말고 이번에 꼭 다이어트 성공해봐요"라고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9월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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