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아영이 임신했다.
신아영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신아영이 임신한 것이 맞다"라며 "현재는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아영은 새 생명의 기쁨을 안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
신아영은 자신의 임신 소식을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서도 전할 예정이다.
신아영은 1987년생으로 36세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18년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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