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모유수유 끝 근황..♥남편과 와인 데이트 "그리웠다" [스타IN★]

코미디언 이수지가 출산 후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그리웠다. 생일 축하해. 선물로 수유 쉬게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남편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와인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이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윙크를 하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수지 옆 훈훈한 외모의 남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 네티즌은 "모유 수유는 이제 안 하시나요?"라고 물었고, 이수지는 "안 나와요"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아이 자면 꿀 같은 시간이죠"라는 댓글에는 "지금 숨죽이면서 핸드폰 만져요"라고 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달 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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