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귀공자 포스를 물씬 풍기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미가 최고야. 헌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진이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목을 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진은 한쪽 벽면에 기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잘생긴 옆면을 공개했다. 진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살짝 미소 지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HUNT)'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감독을 응원했다. 10일 개봉될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는 내용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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