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과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시탈출 컬투쇼. 즐거운 생방송. 세은이도 방송국 나들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현장을 찾은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소유진은 DJ 김태균과 가수 황치열, 배우 김동호와 함께 라디오 부스에 앉아 청량한 미소를 지으며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엄마를 따라 방송국을 방문한 막내딸 백세은 양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소유진은 오는 9월 1일부터 개막하는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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