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10년 만에 쇼트커트를 선보였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의 헤어컷 숏컷"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시영은 머리를 자를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쇼트커트로 변신했다. 그는 짧은 머리가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시영은 26일 공개한 근황 사진에서 숏커트 헤어와 복근을 자랑하며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뉴 헤어 예뻐요", "Omg you're so cool", "완전 다른 분위기"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시영은 드라마 '멘탈리스트'를 차기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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