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6기 영식, 정숙(이하 가명) 부부가 영화 '라라랜드'를 찍었다.
영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라라랜드 찍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식과 정숙이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 삼아 '라라랜드'의 한 장면을 따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그림 같은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영식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뿌리랑 같이 가서 영화도 따라해보고 진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우연히 저희 알아보고 사진 찍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너무 예쁘게 잘 담겼어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식과 정숙은 SBS플러스, ENA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6기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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