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정주리가 네 아들과 재회했다.
2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가족 완전체. 그래서인지 더 멘붕이고 더 행복하고 마냥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곳에서 모여 잠을 자는 정주리의 네 아들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정주리는 남편과 방콕 여행을 떠났다가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그는 "시부모님 덕분에 아이 넷을 모두 맡기고 단둘이 여행 왔다.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다섯째는 없을 것이고, 에너지 잘 충전해서 돌아가겠다"고 한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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