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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빗썸 관련사인지 몰랐다"..박민영 前남친 관련 의혹 해명 [공식]

성유리, "빗썸 관련사인지 몰랐다"..박민영 前남친 관련 의혹 해명 [공식]

발행 :

최혜진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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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주인이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성유리 측이 빗썸과 연관 있는 버킷스튜디오 계약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13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유리가 과거 계약했던 버킷스튜디오와 빗썸이 관련이 있다는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관계자는 "성유리가 함께 일하던 스태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알아보고 있었고, 버킷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엔터 사업을 시작하고 있었다. 당시 스태프까지 모두 수용해 주기로 해 계약을 맺었다"며 "빗썸 관련사인지는 몰랐다"고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인 사업가 강씨에 대한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씨는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인 빗썸의 숨겨진 주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씨의 여동생이 버킷스튜디오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이에 과거 성유리가 버킷스튜디오 소속이었던 점이 재조명되며 성유리 역시 강씨와 관련이 있는 인물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디스패치는 "성유리의 남편인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안상현과 친분이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강씨는 디스패치를 통해 본인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 안성현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재력가임을 부인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성유리 측은 "성유리는 안성현의 차량 대여 및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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