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진아름이 남궁민을 사로잡은 완벽한 뒤태를 공개했다.
진아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진아름은 등이 깊이 파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쓰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드레스 라인에 진아름의 완벽한 뒤태와 등근육이 더욱 돋보인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결혼식에는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 사회는 남궁민과 절친한 배우 정문성이 맡았으며, 축가는 그룹 동방신기가 불렀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감독 남궁민)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고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7년간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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