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특별한 핼러윈 분장을 선보였다.
사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젠과 함께 찍은 사진 세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핼러윈데이 준비를 위해 아들 젠과 함께 분장을 했다. 콧수염을 그린 사유리는 일식 셰프로 변신했다. 사유리 옆에 뒤돌아 앉은 젠은 새우초밥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요", "엄마가 더 신난 것 같은데요? 역시 믿고 보는 사유리 님 오늘도 젠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젠 너무 귀여워요", "하트 백만 개 드리고 싶어요", "역시 올해도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젠이랑 엄마랑 너무 귀여워요", "환상의 짝꿍 둘 다 너무 좋아요"
한편 사유리는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얻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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