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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0기 정숙 "짝퉁하면 피해주나"..악플러 법적 조치 예고

'나솔' 10기 정숙 "짝퉁하면 피해주나"..악플러 법적 조치 예고

발행 :

안윤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 /사진=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정숙 /사진=정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 정숙(가명)이 명품 가품 사용 논란에 분노했다.


정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님들 제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제가 진짜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나요? 제가 뭘하든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은지? 알지도 못 하면서 왜 이리도 남 이야기 하는 걸 왜 그리 좋아하시는지? 50억 있으면 무조건 큰가게 운영해야 되나요? 작은 가게 하면 안되나요? 동네가 어디든 그게 중요한가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편안하게 일하고 지낼수 있는 곳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사람을 그렇게 씹어서 본인들한테 얻는게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과거사진이든 현재사진이든 갔다 왔으니 올리는 건데 안 간 걸 올리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도 그러는 건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제가 님들한테 돈을 달라고 했어요, 뭐라고 한적도 없는 저에게 왜들 이러는지 원.."이라고 토로했다.


또한 "제가 돈 있는척 해서 님들에게 피해주었나요?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 뭘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싫으면 보지말고 듣지도 말고 말 걸지도 마세요"라며 "비싼 밥 먹고 그리 할일들이 없나요? 그런 님들은 뭘 그리 잘하고 있는데요? 남 탓하고 지적하기전에 본인들 먼저 ~~휴 오지랖도 적당히 해야죠. 난 씹는 거 그만하시고 본인 일만 신경쓰고 사세요"라고 강조했다.


정숙은 "제가 돈이 있는지 없는지 보지도 않고 막 이야기 그만 좀 하구요, 제발 철 좀 드세요. 남에 눈에 눈물나게하면 본인들은 피눈물 흘립니다. 악플도 적당히 해야지 저도 사람입니다"라며 "가만히 있으니 사람을 아주 이제 더는 안 참겠습니다~~법적 조치 꼭 할겁니다. 제가 싫으면 보지마세요. 참견도 하지마시구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숙은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 출연해 "자산은 50억 정도. 대구에서 집 5채 보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명품 가품 사용 논란이 일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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