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욱이 데뷔 기념일 및 생일을 자축했다.
이동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축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열심을 되새겨 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올해는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에 안타깝고 죄송스런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태어난 축복...안타까운 이별...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한주였습니다"라며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고 늘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1999년 MBC 단막극 '베스트 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러빙 유' '여인의 향기' '도깨비' '진심이 닿다' '구미호뎐'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