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이자 CEO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지난 11월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히어로를 만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생각지 못한 결정의 순간이 생겨버렸다. 조금 슬픔"이라고 알렸다.
이어 "선생님! 다음 주엔 제가 원하는 길로 열리길 바라요. 몸에 좋은 거 많이 먹고 갈게요! 꼭 꼭 꼭"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정성호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한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경맑음의 배는 출산이 임박한 듯 만삭의 상태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섯째는 12월 중 출산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