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박규리가 한파에도 끄떡없는 미모를 뽐냈다.
박규리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어젠 다 잊고 내 얼굴이나 보구 가여"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는 오똑한 콧날을 뽐내며 '여신미'를 드러냈다.
이에 강지영이 "못말리는 여신님"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 11월 29일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MOVE AGAIN'을 발표했다. 오는 21일 일본에서 일본어 버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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