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원이 영락없는 중학생 면모를 공개했다.
정동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동원이 눈 오는 날 학교 건물 앞에서 찐빵을 먹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눈으로 하얗게 덥힌 운동장 위에서 해맑게 웃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운동장에서 찐빵 드시나요", "그냥 웃음이 절로 나는 비주얼 눈이 부셔요", "사내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찐빵 먹는 사진. 그것도 하얀 눈을 배경으로 예뻐요.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일 미니 앨범 '사내'를 발매해 타이틀곡 '뱃놀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상은 인턴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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