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이 영화 '영웅'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김고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너무 감사한 하루!! '영웅'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영화 '영웅'에 출연하는 배우들(정성화, 박진주,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과 감독 윤제균의 친필 싸인이 담긴 폴로라이드 사진을 모아 감성적인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주 무대인사 꼭 갈게요!", "영웅 정말 최고의 감동을 주는 영화 n차 관람 필수!", "행복한 꼬니가 되기 , 오늘 무대인사 너무 잘 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한 '영웅'은 '해운대'(2009), '국제시장'(2014)으로 국내 최초 쌍천만 흥행을 기록한 윤제균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자 2009년 초연한 동명의 창작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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