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경맑은은 3일 "젖만 나오면 만점 남편이라고"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유 수유를 흉내내는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성호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막내아들 옆에 누워 상의를 치켜올리고 있다.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해 모유 수유까지 대신하려는 정성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경맑음은 지난해 12월 다섯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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