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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안영미, D라인 최초 공개 "이렇게 나올 줄 몰라"

'임신' 안영미, D라인 최초 공개 "이렇게 나올 줄 몰라"

발행 :

최혜진 기자

'임신' 안영미, D라인 최초 공개 "이렇게 배 나올 줄 몰라"

/사진=유튜브 셀럽파이브
/사진=유튜브 셀럽파이브

코미디언 안영미가 D라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단독공개] 안영미 임신 기념 라이브 기자회견 예고'라는 제목의 여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안영미는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태교는 따로 없다. 그냥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본다"고 말했다.


출연 중인 쿠팡플레이 웹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는 여전히 전매특허인 가슴을 개그 소재로 삼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그런데 확실히 임신하니 관객들이 안 웃는다"고 전했다.


또한 안영미는 "배가 나왔다"며 임신 3개월 차의 D라인을 공개했다. 볼록 튀어나온 D라인에 안영미는 "나도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빨리 (출산 예정인) 7월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안영미는 임산부들과의 소통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예비 맘들, 궁금하신 게 많을 거다"라며 "궁금한 점 있으면 말씀드릴 거고, 저 또한 임신 3개월 됐으니 궁금한 거 많이 물어보겠다. 서로 소통하는 시간 가져 보자"고 말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딱콩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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