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경수진이 눈웃음을 자랑했다.
경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파파 날씨가 왜 따뜻하죠? 빙그미 크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파란색 캡 모자와 파란색 겉옷을 입고 눈웃음을 보였다. 경수진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는 사람이 급 기분 좋아지는 눈웃음. 예쁜 모습 많이 올려 주세요", "제주도는 17도까지 올라서 거리에 반소매도 보이더라고요", "따뜻한 날이 이어지는 이유는 북극 주변 소용돌이가 강한 상태(양의 북극진동)를 유지해 찬 공기가 북극에 갇혀 남하하지 못하는 점이 꼽힌다.라고 진지 빨아 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수진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형사록'에 출연했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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