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아가 빨갛게 부어오른 코에 당황했다.
이상아는 4일 "앗 술독! 이것은 술독이던가. 코주부야? 딸기코. 아이고 코 아파"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빨갛게 뾰루지가 난 이상아의 코 모습이 담겼다. 코 외에도 그의 전체적인 얼굴은 술독이 오른 것처럼 붉어진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코에 단순포진 생긴 거 같다", "대상포진 같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달 19일 A형 독감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